
팔봉글램핑
도로명 )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팔봉향산길 19
지번 )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42
토-일 / 17만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 .
비가와서 날씨가 흐렸다 ㅠ ㅠ
그치만 열심히 장보고 팔봉글램핑장으로 갔다!

생각보다 되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마당에 의자도 많았고
가운데는 캠프파이어 하는곳 같았는데
코로나라서 안하는듯 했다

우리 숙소 앞에 고양이사장님이 맞이해주셨다
마치 안내해주는거 처럼 ㅋㅋㅋㅋㅋㅋ
우리 도착하기도 전에 우리방 앞에 서계셨다

근처도 되게 예쁘게 꾸며져있다
포토존 같은 하얀의자 ㅎ.ㅎ

여긴 천국이 다름 없다 ..
아깽이들 너무 많아서 심장 아팠음

글램핑장 지킴이같았다

글램핑장 사진보다 고양이 사진을 더 많이 찍..

숙소 내부는 엄청 좋았다!!!!
글램핑장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야외화장실 아니고 안에서 씻을수 있는점이
너무너무 편했다
사진상으론 안보이지만 우측 쇼파 앞엔
티비도 있었고 전기장판또한 준비되어 있었다
그 외에 냄비,식기도구 등 기본적인건 다 있었음!

침대에 누워서 봤을땐 이런 뷰
에어컨 작동 이상 없었고
냉장고도 크고 넓어서 좋았다
티비까지 볼수있고
첫 글램핑장 너무 좋은거 아니냑오~!~!

밤에 보면 더예쁘다 . . . ✨

숯불과 바베큐 용품도 준비해서 주신다

바깥 풍경 보면서 먹는 음식들
맛 없을수가 없죠?
왼쪽에 가래떡은 글램핑장 사장님이 주셨다!
컵 안에 꿀도 담겨져 있어서
달콤 쫄깃.. 사장님 센스 👍

다음날 아침
날 좋을때 찍어본 우리의 2봉

푸른 하늘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침대도 너무 편안해서 잘잤고
전기장판도 너무 뜨끈했다 ㅎㅎㅎ

굿모닝 인사 하러 와주신 냥이들


귀여운거 하루종일 봐서 너무 힐링이였다

잘가라고 마중나와준 고양이
총평
글램핑장 분위기도 너무 예뻤고
내부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 화장실 너무 깨끗하고 수압도 쎄고 굿굿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 가면
진짜 천국이라고 느낄것 같다
역으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간다면
조금은 귀찮을수도 있다 .. 고양이랑 계속 함께한다..
첫 글램핑이였는데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념념긋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서귀포] 제주 브릭스 호텔 _디럭스 코너룸(301) (3) | 2022.01.22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