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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앤데일

칩앤데일 여행용 네임택

by 여농 2022. 1. 15.

제주도를 가기 전
드디어 고이 모셔준 칩앤데일 네임택을
쓰려고 봤더니 없었다..
속상한 찰나 다이소를 가게 되어서
권기가 두개 다 사줬다 🥺

하나만 사려 했지만
어떻게 칩앤데일을 한개만 사겠냐구..
둘다 덥썩 샀지요

흑흑
포장지 벗기니 턱을 괴고 웃고있다
넘 귀여워 … ❤️

퀄리티는 되게 좋았다
완전 고퀄의 칩앤데일 네임택이였다

그에 비해 이름쓰는 칸은 쫌…
너무 부실하지 않나 싶었다

쪼글쪼글한 종이
그치만 이름 쓰기엔 괜찮았다

사실 예전엔 공항에서 집어서 쓴
네임택을 쓰고 있었다

바로 바꿨다
데일이 앞니 빠지도록 웃고있는거같다 😆

나는 욕심쟁이라 한번에 두개 다 달았다

요렇게 칩 있는 쪽에만 이름을 써놨지

ㅋㅋㅋㅋ데롱데롱 달려있는 데일이
데일이라 데롱데롱 있는가부다

제주도 지내는 내내 함께해준 귀요미들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매우 퀄리티 좋고 예쁜 칩앤데일 네임택을 얻어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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