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레몬 그대로 담은 [순하리 레몬진] 4.5도 / 7도 비교리뷰

편의점에서 눈에띈 순하리 레몬진!
처음 본 과실주라 덥썩 구매해 봤다

순하린 레몬진 파란색!
4.5도의 낮은 도수였다
사실 맥주인줄 알고 샀는데 과실주라고 한다

패키지가 꽤나 고급스럽다

순하리 레몬진 검정색!
더 어두워서 그런가 딱 보기에도
도수가 더 높아보이는 이미지였다

요녀석은 7도!

레몬침출과실주가
무엇일까?
27.26퍼나 들어있다!

친구랑 두캔 사서 반캔씩 나눠먹으려고
맛별로 한캔씩 사왔다

디자인이 되게
전통주 느낌이다 ㅋㅋㅋㅋ
예쁘다

레몬진 4.5도수를 먼저 마셔봤다
7도 먼저 마시고 먹으면 다소 약하게 느껴질까봐였다

딱 한입 먹었을때 맛은
레몬에이드..?
완전 레몬에이드 그 자체였다
도수도 낮아서 그런지 쓰지도 않고
술 잘마시는 사람이 마시기엔 음료수 그자체

바로 순하리 7도 짜리도 마셔봤다
파란캔 보다 확실이 술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사실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라 그럴수도..
4.5도에 비하면 확실이 알콜향이 강하긴 했다!
그래서인지 맛도 조금 더 레몬맛이 쌉쌀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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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소주파 보다는 맥주파에게 어울리는 느낌?
이슬톡톡 같은 류 좋아하시면 왕추천이다
술은 잘 못먹지만 달달하게 기분이라도 내자!
한다면 레몬진 4.5도를 추천한다
7도는 술 못마시는 사람에겐 술맛이 쌜거같기때문
혼술, 홈파티, 혹은 친구들끼리 가볍게 마시기에
괜찮은 술이라고 생각된다 :>